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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도담 산후도우미 물품 후원행사 (2020년)

dodam
2021-01-11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출장산후조리 전문업체 ‘도담도담 산후도우미’가 지난 2020년에도 어김없이 물품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를 포함해 매해 진행하는 후원행사는, 도담도담 산후도우미 전 지점의 지원 하에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는 매해 후원하는 용인에 위치한 선한사마리아원을 포함해 광명에 위치한 미혼모 센터인 광명아우름 기관을 추가로 후원했다. 

   

      

 

선한사마리아원은 39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기관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양질의 교육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도담도담산후도우미는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코로나로 인해 부족한 손소독제와 비접촉 체온계, 노후된 전기밥솥외 생필품 등을 후원했

 

또한, 이번 후원에 추가된 광명 아우름은 사설기관으로, 보호중인 산모와 아기들은 총 8인이며, 아이들의 다양한 연령대에 맞춰 필요한 육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부금 후원을 진행했다. 관계자와 미팅 시 철저한 방역 하에 기관내부를 둘러볼 수 있었다.

 

산모도우미 업체 도담도담 산후도우미 정보람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시점에 사회복지 정책을 기반으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선한사마리아원과 미혼모 센터에 앞으로도 많은 후원을 할 계획이다. 전 국민이 함께 힘든 시기를 겪었던 지난해였지만 적극적으로 후원행사에 참여해준 전 지점에도 감사함을 전한다”고 전했다.

 

후원을 진행한 도담도담 산후도우미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업체로, 올해도 2021년 경기도 지정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단비여성인력 교육원’을 운영 중에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과 함께 교육기관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실전에서 경험하게 되는 문제점들을 보완해 교육에 접목시킴으로써 양질의 교육과 전문성이 강화된 제공인력을 배출하기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전문성뿐만 아니라 지난해 첫 도입한 홈카메라 대여 서비스는 산모들 사이에 많은 신뢰를 얻었다. 현재 도담도담은 경기, 서울, 강원, 충북, 대전 등 전국 34개의 지사로 운영되고 있다. 도담도담 산후도우미 전 지사에서는 본사의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해 제공인력들의 서비스가 산모들의 만족감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각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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