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라고 생각했던 15일이.. 벌써 다 지나고 마지막 날이네요..
2주동안 조리원천국을 누리고 첫째가 있는 집으로 올 생각에 눈 앞이 깜깜해서 도담도담에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요즘 뉴스다 인터넷이다 말이 많아서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혼자는 무리일 것 같아 바우처 신청을 했어요.
첫 날 김미주 관리사님 오셔서 해주시는 거 보고 걱정없이 오전부터 낮까지 쿨쿨 꿀잠 잘 수 있었어요~
오시자마자 집 안 구석구석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싹 다 해주시고.. 항상 깔끔하게 정리정돈 해주시고.. 주말에 난장판 된 집을 월요일 아침이면 마술처럼 싹 바꿔주고 가셨어요^^
아기케어는 기본으로 너무 잘해주시고, 목욕도 꼼꼼하게, 아기한테도 다정하게 존댓말로 대화하시고..
첫째 아이가 있어 훨씬 더 힘드셨을텐데, 등하원에 아이반찬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주셨어요. 무엇보다 음식솜씨가 정말 최고였어요!! 그리고 장을 못봐서 반찬거리가 없으면 집에서 직접 만든 반찬 가져다주시기도 하고, 채소랑 과일도 집에서 가져와서 챙겨주시고.. 특히 밥 안먹는 첫째 걱정해주시며 아침에 직접 만들어오신 아기 김밥은 잊지 못할거예요^^
셋째는 물론 없을 예정이지만, 계획이 바뀐다면 꼭 김미주 관리사님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보고 싶을거예요 선생님 : )
길거라고 생각했던 15일이.. 벌써 다 지나고 마지막 날이네요..
2주동안 조리원천국을 누리고 첫째가 있는 집으로 올 생각에 눈 앞이 깜깜해서 도담도담에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요즘 뉴스다 인터넷이다 말이 많아서 불안한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혼자는 무리일 것 같아 바우처 신청을 했어요.
첫 날 김미주 관리사님 오셔서 해주시는 거 보고 걱정없이 오전부터 낮까지 쿨쿨 꿀잠 잘 수 있었어요~
오시자마자 집 안 구석구석 청소, 화장실 청소까지 싹 다 해주시고.. 항상 깔끔하게 정리정돈 해주시고.. 주말에 난장판 된 집을 월요일 아침이면 마술처럼 싹 바꿔주고 가셨어요^^
아기케어는 기본으로 너무 잘해주시고, 목욕도 꼼꼼하게, 아기한테도 다정하게 존댓말로 대화하시고..
첫째 아이가 있어 훨씬 더 힘드셨을텐데, 등하원에 아이반찬까지 신경써서 만들어주셨어요. 무엇보다 음식솜씨가 정말 최고였어요!! 그리고 장을 못봐서 반찬거리가 없으면 집에서 직접 만든 반찬 가져다주시기도 하고, 채소랑 과일도 집에서 가져와서 챙겨주시고.. 특히 밥 안먹는 첫째 걱정해주시며 아침에 직접 만들어오신 아기 김밥은 잊지 못할거예요^^
셋째는 물론 없을 예정이지만, 계획이 바뀐다면 꼭 김미주 관리사님 다시 만나고 싶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프지마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보고 싶을거예요 선생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