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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과 함께 보낸 산모님의 소중한 산후조리 추억을 사진과 함께 올려주세요.  매달 말일에 추첨을 통하여 백일상무료대여의 행운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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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용인 옥영희 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에게 이쁜 새 생명이 태어나 저는 인생 처음으로 엄마가 되었습니다. 조리원 퇴소를 앞두고 부랴부랴 육아에 대한 유투브, 책을 읽었지만 그렇다고 순식간에 노하우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산후관리사님의 도움을 몇주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 집에 오신 옥영희 관리사님은 특별했습니다. 매일 저희 집에 오시면 항상 초롱초롱한 눈으로 아기를 바라보며 꼭 안아주셨습니다. 그리고 퇴근때까지 그렇게 지극정성으로 아기를 이뻐해주셨습니다.


제가 초보 엄마이기에 많은 것들이 서툴렀습니다. 아기 목욕 시키는 법도, 어떤게 아기가 옹알이 하는지도 구분할 수 없었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놀이템도 어떤것을 준비해야하는지 몰랐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옥영희 관리사님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저에게 알려주시며 제가 점차 엄마라는 역할에 자신이 생기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제일 골치였던 것은 모유수유였습니다. 생각보다 모유가 많지 않아 저는 주로 유축 수유와 분유를 같이 병행했었습니다. 허나 오히려 유축만 해 아이가 직수하는 것을 점차 어색해 했고 관리사님은 이것을 보고 제가 적극 직수할 수 있도록 매번 수유 자세도 봐주시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제가 직수하기에 너무 좋은 가슴 조건이라면서 마사지로 증량하는 것도 추천해주셔서 저는 마사지도 받고 이제 직수 위주로 아이를 먹이게 되었습니다. 만약 관리사님이 없었다면 제가 모유수유를 이처럼 자연스럽게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또 제가 힘내서 수유해야 한다고 맛난 미역국과 아울러 제가 좋아하는 샌드위치와 샐러드까지도 다채롭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짧은 기간동안이였지만 저와 제 아기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가족처럼 저의 마인드, 신체 케어를 세심히 해주신 옥영희 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보여주신 사랑과 배려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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